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비던스 & 프로미넌스 (문단 편집) === 기타 === 교단에서 '도사'라는 말이나 '프로메테우스'라는 말을 쓰는 걸 보면, 도교나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단어의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. 그 외로 전우치가 철수를 쏴서 자신의 죄를 자책할 때 십자가로 비유한 걸 보면, 프로미넌스라는 단체는 여러 신화나 종교의 요소를 차용한 형태일 가능성이 있다. 그런데 재밌게도 서로 상극인 유니온과 프로미넌스는 비슷한 점이 있는데 교단에서 이름을 부여할 때 이름을 신화나 종교에서 따오는 것처럼[* 일단 밝혀진 인물만 보면, 전우치를 들 수 있다. 김철수의 경우 홍길동으로 밝혀졌는데 이 둘은 도술로 유명한 인물들이다.], 유니온에서도 차원종의 이름을 신화나 종교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. 또한 여러 모로 [[칼바크 턱스]]와 유사한 점이 있다. 칼바크 턱스와 프로미넌스 교단 둘 다 차원문이 열리면서 생겨나게 됐고, 차원종을 신이나 주인으로 모시면서도 모든 차원종을 모시는 건 아니며[* 칼바크 턱스는 [[애쉬 & 더스트]]를 주인으로 모셨고, 교단은 차원압력을 이겨낼 수 있는 고위급 차원종만 신으로 대우한다. 그 외의 하급 차원종들은 칼바크는 짐승으로 취급했고, 교단은 그런 약한 차원종은 인정하지 않는다.], 종교계 느낌이 강하게 든다는 것이다. 물론 사이비적인 의미에서. 차이점도 있는데, 칼바크는 개인으로서 자신이 구세주인 듯 행동했지만 교단은 단체로서 조직원들을 통해 활동했단 점이며[* 물론 칼바크도 구로의 난민들이나 베리타 여단을 끌어들여 활동하기도 했지만, 창시자로서의 면모보단 개인으로서의 면모가 더 부각된다.], 칼바크는 기독교적인 느낌이 나는 데 반해 교단은 도교적 요소가 섞인 기독교, 그중에서 가톨릭쪽 느낌이 강하게 든다는 것이다. 여담으로 미하엘 전 총장의 프로필을 보면 (구)프로미넌스 회 소속 프로메테우스 이라고 하는데 프랑켄슈타인 소설의 원재가 프랑켄슈타인: 또는 현대의 프로메테우스(Frankenstein: Or the Modern Prometheus)인데 여기서 프로메테우스는 크리처를 탄생시킨 빅터 프랑켄슈타인 즉 과학자를 의미한다.[* 정작 원본이 된 그리스로마신화의 [[프로메테우스]]는 동생 에피메테우스의 실수로 신들의 선물(ex:지느러미,날개,발톱 등)들이 동물들에게 넘어간 탓에 인간들이 살아갈 방도가 없어지자 인간들을 진심으로 사랑한 나머지 제우스의 경고를 무시하면서까지 올림포스 산에 있는 불을 훔쳐서 인간들한테 선물한 덕에 인간들은 추위로부터 목숨을 부지하고 문명을 이룩하지만 소설 속 빅터 프랑켄슈타인이나 스스로를 프로메테우스라고 자처한 프로비던스의 과학자들을 비롯한 엘리트들은 인간에게 해악이 되는 짓만 골라서하니 참 아이러니하기 짝이 없다.] 미하엘 폰 키스크, 루드비히 크로이처, 힐데가르트 베이르만, 프리드리히 등 유니온의 원로들이 과학자 출신인것을 생각하면 인간에게 불(위상력)을 전해준 프로메테우스를 의미하면서도 진리를 탐구하는 과학자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